한국의 설날과 같은 캄보디안 쫄즈남데이 행사를 위해 캄보디아 총영사와 무관등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을 방문해 행사에 대해 협의하는 일정을 가졌다.
5~6천명정도 모이는 이번 쫄즈남데이 행사에는 주한캄보디아 대사및 본국 노동부장관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안산을 캄보디아 본국및 전국에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월로 예정된 이 행사에 대해 캄보디아측 총영사 람프로스는 "안산시민회가 세계인의 화합를 위해서 캄보디아 설날인 쫄즈남데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인사하며 협조를 당부했고 안산시민회 이병걸회장은 "안산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사하다며" 캄보디아 설날 쫄즈남데이가 캄보디아 문화를 익히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사했다.
아울러 이날 협의과정에서 캄보디아 학생들의 한국유학에도 협조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행사장은 신안산대학교 교정으로. 잠정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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