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에 거주하는 A씨는 미성년 자녀 4명과 함께 좁은 집에서 월 임대료 65만 원을 내면서 살다가 어렵게 매입임대주택에 입주자로 선정됐지만 500만 원의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입주를 포기할 상황이었다. 다행히 지역 복지기관 실무자의 권유로 경기도의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신청해 보증금의 절반인 250만 원만 납부하고 입주했다. #. 고양시의 한 고시원에서 거주하던 B씨는 지난해 10월 매입임대주택 입주에 성공했다. 평소 매입임대주택 제도는 알고 있었지만 수백만 원의 보증금이 없었던 탓에 신청조차 ...
안산시(시장 이민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지난 21일 개최된 설명회는 관내 정신건강 유관기관, 사회복지기관,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는 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문세)에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문세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는 25개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대한적십자사를통해튀르키예와시리아의이재민구호와지진피해복구를위해사용될예정이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선 8기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심 속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차장법상 3년마다 시행되는 이번 용역은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10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조사 구역별 도시교통 현황과 주차실태를 분석하는 한편,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사도 등 이용자 안전 위험요소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차수요와 수급 상태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주차장 확충방안을 제시해 공영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취급 음식점 36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수사내용은 ▲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 등이다. 수입 수산물 중 일부 수산물에 대해서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무작위 시료 채취를 통한 방사능검사도 병행한다. 검사 결과 기준치(100Bq/㎏) 이상 검출 시 식약처에 통보하여 관할기관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입 수산물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전개한 성금모금에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이 515만 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진 피해로 4만 명 넘게 희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성금 515만 원을 모금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이달 10~17일 시 소속 전 직원과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성금모금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총 515만 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천86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민근 시장과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시 소속 전 직원과 출자·출연 기관,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에서 총 1천500여 명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졌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등 관내 산업단지 내 집단급식소 30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1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집단 급식소 이용도가 높은산업단지 급식소 운영자와 위생관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식중독 원인과 발생사례, 개인위생 수칙, 의심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조리 종사자 및 배식자의 개인위생수칙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됐다.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7일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지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들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민 구호를 위한 생활 지원 방안 ▲...
육아휴직자, 출산 전후 휴가자,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 등 근로자에 대한‘불리한 처우’를 구체적으로 정의하여 근로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 단원갑,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15일(수)사용자의 근로자에 대한 불리한 처우를 구체적으로 정의하여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해석되지 않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법과 근로기준법에 대표발의했다. 이른바 ‘남양유업 육아휴직 이용 근로자 보복성 인사 조치’사건은 육아휴직 후 복귀한 근로자가 1주일간 업무를 부여받지 못하고 사 측으로부터 권고사직을 ...
경기도가 고령 장애인을 위해 문화 활동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고령 장애인 쉼터’ 20개소를 연내 설치·운영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 고령 장애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중식, 치킨, 분식 등 배달음식점 제조·판매업체 18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소비 ...
경기도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의왕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감사 기간 중 인허가 비리 등 도민들의 각종 불편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제1회 수요포럼 정책토론회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2023년 제1차 경기도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아동보호전담기구는 경기도,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