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 뉴스목록
-
안산도시공사,‘공정채용 우수기업’ 행안부 장관상 수상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채용을 앞장서 실천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다. 수상 기관은 채용과정에서 구직자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투명성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법을 도입하거나,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전국 지방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안산도시공사는 ▲블라인드 채용 선제적 도입 ▲NCS 기반 채용 체계화 ▲능력 및 직무 중심 채용 ▲PT면접 및 심층면접 등을 체계화한 시험 ▲자체 채용 매뉴얼 제작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는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참석, 공사를 대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공사가 수상한 지방공기업 분야를 비롯해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민간기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공정채용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정채용 선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체회복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 조종자 양성과정’과 ‘바리스타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드론 조종자 양성과정’은 총 24명의 주민이 교육을 수료해 향후 농업과 어업, 대부도 홍보영상 제작 등에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10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26명의 주민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해 향후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시에서 대부도 주민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윤풍영 도시재생과장은 “대부상동과 대부도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내년에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대부도 지역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상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말까지 총 83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공동체회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중기부 주관 특구평가서 2년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안산시(시장 이민근) 다문화마을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2 전국 우수지역 특구 시상식’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전국 184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전반적인 운영성과 평가를 심도 있게 진행,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9개 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내실 있는 특구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했던 안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1억5천만 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다. 2009년 5월 관광레포츠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16개국 8만 7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포상금을 다문화마을특구와 관련된 추가적인 규제 특례를 발굴하고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다문화마을특구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는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라며 “앞으로 내·외국인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각종 공모사업과 포상을 통해 올 한 해에만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전국 최초 마을미디어센터 운영, 특구의 독창성을 가진 포토존 설치 등 다문화마을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안산시민회,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조성사업’ 백지화에 중요한 역할 하다인천광역시가 영흥도에 쓰레기 매립장 조성사업을 전면 백지화 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민회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조성반대관련으로 안산시의회에서 성명서 발표 후 반대서명운동을 진행하고 2021년 10월 국민권익위원간담회에서도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조성 부당성에 관련해 민원제기를 했다. 이병걸 안산시민회장은 인천시가 영흥도에 쓰레기 매장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영흥도는 이미 영흥화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대기질 악화와 석탄원료운반차량의 통행으로 인한 교통체증, 도로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 이곳에 쓰레기 매립장을 조성하게 되면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피해와 도시 이미지 훼손 등으로 안산 시민의 생존권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쓰레기 매립장 선정 절차를 중단 해 줄 것을 여러 차례 민원제기를 통해 촉구 해왔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노력이 무색하지 않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영흥도에 쓰레기 매립장 조성사업이 백지화’ 되었다는 답변을 받았다. 한편 이병걸 회장은 시민이 주인인 안산시민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권익보장과 안산을 문화, 관광, 교육융합 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안산시 상수도사업소, 시민 생명구하기 앞장…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안산시(시장 이민근)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3일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상하수도사업소 내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심혈관 질환 예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역량을 향상시켜 응급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창업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리 마무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의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활용해 스마트 문화․관광 서비스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안산시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창업 아이디어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에 특정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대회다. 지난 9~10일 이틀간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 27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투어 ▲창업특강 ▲아이디어 발표 ▲10개 아이디어 선정 ▲팀 구성 및 전문가 멘토링 ▲결과물 발표 ▲결선발표 심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헤이드 팀의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관광서비스’ 우수상은 서호 팀의 ‘안산시 다문화거리와 대부도 연계 섬코스 개발’ 웨이 팀의 ‘워케이션(Workation) in Daebudo’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MR 활용 Smart Scene 안산’,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안산시 관광지도 맵’, ‘자전거 패키징 투어’ 등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에게는 총 4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입상 팀은 안산시 청년 창업 지원시설에 입주 신청 시 가점 부여,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활동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밤을 새우며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발표 자료를 만들며 많은 것을 배웠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함께 고민해 주신 전문가 멘토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시상식에서 “청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들 마음에 희망의 빛이 되길…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트리 점등식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3일 대부도 방아머리 입구(단원구 대부북동 1980-1)에서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문화원(원장 이한진)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점등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한진 안산문화원장, 대부동 유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의 후원으로 제작된 트리에는 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안산시의 공식 관광 슬로건 ‘in산in해, 안산여행’이 쓰여있다. 이날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까지 대부도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따듯한 온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이한진 안산문화원장은 “트리 불빛을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받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사다난하였던 2022년이 끝나가는 이 때 환한 희망의 불빛으로 대부도를 환하게 밝히게 됐다”며 “내년에도 대부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개관 15주년 기념‘제8회 최용신 학술심포지엄’성황리 마무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최용신기념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제8회 최용신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용신기념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6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용신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안산 샘골마을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들의 문맹퇴치, 농촌마을의 생활개선 등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농촌계몽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개관했다. 최용신기념관은 상록수 정신으로 대표되는 최용신 선생의 유산을 계승하고 보다 심도있는 학문적 접근을 위해 2013년 ‘제1회 최용신 학술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매년 학술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 15주년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최용신기념관, 기억과 계승’을 주제로, 일제강점기 배움의 공간이었던 샘골강습소에서 현재 최용신기념관으로 이어지는 교육활동의 역사와 생산된 문화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안산의 대표역사인물인 최용신 선생의 업적과 정신에 대해서 보다 깊게 이해하고, 향후 최용신기념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산시,“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완화 환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방침에 따라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개정됐다. 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검토 단계에 있는 재건축사업 대상지 7곳(고잔연립4구역, 고잔연립5구역, 고잔연립6구역, 군자주공9단지, 군자주공10단지, 현대1차아파트, 월드아파트)뿐만 아니라 관내 노후 재건축 단지의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12월 중 행정예고를 거쳐 1월 중 새 기준이 시행되도록 절차를 밟아나간다고 밝힘에 따라,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재건축 단지별 사업계획과 추진 방침 등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치로 노후주택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신속한 재건축 추진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환경재단, 대부도 해양보호구역 주민과 함께 제15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참가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지난 8일 대부도 해양보호구역 지역주민과 함께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제15회 해양보호구역 전국대회를 안산시 해양수산과와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해양보호구역으로 통(通)하다'를 주제로 해양수산관계자 및 습지전문가, 지역주민, NGO 등 해양보호구역 이해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제습지교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금번 대회는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배경이 있기에 그간의 사업 경과에 대해서 보호지역간의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해당 대회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0여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해양보호구역의 관리 성공 및 실패사례를 소개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이해당사자 간 토론을 통해 해양보호에 관한 역량강화 및 실천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안산시 대부도 일대는 2017년 3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을 만큼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갯벌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보전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이다. 앞서 대회 하루 전인 7일부터 일정을 시작한 안산환경재단은 해양보호구역 지역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 해양보호지역인 태안해안국립공원 신두리해안사구와 변산반도국립공원,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등에 들러 해양보호구역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협업사례에 대해 배움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해양보호구역 관리는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자체와 전문기관이 협력해야하는 안산시 생태계의 중요한 공간”이라고 하며 “앞으로 해양보호구역 보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역주민과의 협력․연대 사업을 개발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안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2023년에는 갯벌습지보호지역센터의 건립을 앞두고 있어 대부도 갯벌에 대한 중요성과 지역주민들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기에 이번 해양보호구역대회 참가와 해양보호구역 선진지 벤치마킹은 안산시 갯벌 보호구역 관리방안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전시안산소방서는 “2022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결과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2점을 대형 판매시설과 소방서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은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안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180명의 작품 가운데 입상작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대형 소매점에 전시해 가족 단위 쇼핑객에게 안전의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이달 16일까지 안산시 롯데백화점 안산점 본관과 별관의 연결통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23일까지는 장소를 옮겨 이마트 고잔점 4층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는 안산소방서에서 전시를 이어가 겨울철 화재안전 문화 의식을 전파하게 된다. 이정용 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가한 어린이와 우수작품을 전시하게 장소를 제공해 준 롯데백화점 안산점 및 이마트 고잔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응모작 중 최우수 작품으로 최고점을 획득한 김민정(본오초 2학년)학생의
-
서울시민중앙회, 이병걸 안산시민회장에 감사패 전달(사)서울시민중앙회 송년회행사가 지난 12월 9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회원과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 되었다. 행사는 임청희 백석대학교 음대학장의 축가를 시작으로 고종욱 고문, 우진화 총회장, 김필용 이사장의 인사말을 마치고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민중앙회는 이병걸 안산시민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병걸 안산시민회장은 그동안 서울시민회중앙회와 안산시민회와의 교류와 상호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고 오래동안 김필용 서울시민회이사장은 전국적으로 가장모범적인 단체로서 시민활동을의 귀감이 되는 시민단체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감사패를 전달 받은 이병걸 안산시민회장은 앞으로도 모범적인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2년 온라인 성과보고회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 ‘우리 마인두 하고 싶은 거 다 해’ 행사를 이달 12~16일까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 ‘마인두TV’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센터 이용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 해 진행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센터 회원 칼림바 공연 ▲2022년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TOP 10 영상 상영 ▲2022년 사업 성과보고 ‘강철부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여 기간 중 영상을 보고 응원 및 소감 댓글을 작성하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성희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올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써주신 센터 직원분들과 관련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을 안아 드릴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 보호자와 관련기관에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안산시 중앙도서관, 겨울 독서교실‘2023 안산의책 :힘들어도, 꿈을 꾸는’운영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 고학년(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9~13일 ‘제106회 겨울 독서교실:2023 안산의책:힘들어도, 꿈을 꾸는’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전국 도서관에서 매년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에서는 ‘2023 안산의 책 : 힘들어도, 꿈을 꾸는’을 주제로 2023년 안산의 책 어린이부문 후보도서 5권을 활용한 독후활동으로 ▲토론 수업 ▲글쓰기 수업 ▲북아트 만들기 ▲역사신문 만들기 ▲아크릴 액자 그림 그리기 등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수료자 3명에게는 안산시장상, 안산시의회의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접수는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lib.an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안산시 지구촌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단원청소년 수련관에서 안산시 지구촌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이들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주제로 합창단원들이 바라는 평화로운 세상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전달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바이올린, 비올라, 플룻 등 총 6가지 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한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합창단원들의 따뜻함이 올 한해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 같다”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아이들이 꿈꾸는 평화로운 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지구촌합창단은 내·외국인주민가정의 유·청소년들의 화합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단돼 현재 길현미 지휘자와 강세희 반주자의 지도 아래 현재 7개국 36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안산시 지구촌합창단 단원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031-481-33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