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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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1BL에서 D건설사가 토목공사중인 현장에서 비소등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사가 대부남동에 매립토로 사용돼30일 시흥시 거북섬 1BL에서 D건설사가 토목공사중인 현장에서 비소등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사가 발견돼 안산 환경실천연합과 (사)안산시민회, 시흥시청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토취 반출을 중지 시켰으며, 오염된 토사는 안산 대부남동 매립토로 사용된 사실이 확인돼 향후 안산시의 대응이 주목된다. 또한 인천광역시 영흥도 소재에서도 건설 현장에서 오염된 토사를 매립토 사용 여유를 심층 조사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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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라이팅회사로부터 사랑의 쌀 1,000포 기탁지난 28일 주식회사 제이케이라이팅(대표 김다혜)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써달라며 쌀(10kg) 1,000포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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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가족과 체험하는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눈길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상록수 된장마을에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주말 가족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전통 장을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는 저염식 제조법을 통해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향토음식 문화사업이다. 올해 처음 실시된 주말 가족반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된장과 포도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직접 해보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에 대해 이해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를 통해시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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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숲센터, 안산도시숲시민연대 창립대표자회의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지난 23일 안산 도시숲의 건강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가꾸기 위한 “안산도시숲시민연대” 창립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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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산악회 시산제 행사오늘 26일 예술대 앞 광덕공원에서 산악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산악회 시산제가 열렸다. 이날 김남국의원은 "올 한해 무탈한 산행"를 빌며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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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사회, 구충제 5,000정 기탁지난 23일 안산시약사회(한덕희 회장)는 안산시 관내 경로당 및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충제 5,000정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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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50-60 신중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안산시(시장 이민근)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23일 ‘50-60 신중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50-60 신중년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 이해, 감정코칭, MBTI 성격검사, 의사소통 코칭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내역은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안내 ▲안산시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운영 지원 ▲신중년 프로그램 홍보 및 지원 캠페인 참여 ▲관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박상목 사무국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5~60대 중장년층이 인생을 더욱 보람있고 활기차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에서 운영 중인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안산시이동노동자쉼터 ‘휠링’(단원구 광덕2로 186)에 위치해 있으며 ▲일▲재무 ▲건강 ▲사회적 관계 ▲가족관계 ▲여가생활 ▲사회공헌 등 생애전반에 걸친 인생 재설계에 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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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시민 건강지킴이’ 실시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산시민 건강지킴이’ 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 직원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찾아가 건강 상담과 함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올해 총 4회 이뤄진다. 공사는 올해 첫 사업으로 20일 단원구 선부동 모곡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에게 혈압 및 당뇨측정, 인바디 체성분 측정 등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처럼 취약지역 주민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도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주기적으로 건강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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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 교육생 모집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행동하는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오는 4월 17일(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절박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재단은 시민참여형 탄소중립도시 안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강구책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교육은 총 12회차로 구성됐으며, 4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에 경기테크노파크 RIT동(5동) 3층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마을일자리와 쓰레기 제로, 우리 마을 탄소중립 캠페인(넷-제로 30)을 포함해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이 주로 편성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원, 탄소중립활동 실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환경재단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마을을 중심으로 한 환경리더 양성과 환경공동체 구성은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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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안 총영사 (사)안산시민회 방문캄보디아 총영사와 무관이 4월 캄보디아 행사와 관련 안산시민회를 방문 협의하고 있다. 4월은 안산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캄보디아 행사를 10월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캄보디아 대학과 신안산대학교간에 교육협약의 필요성에 대한 발전적 대화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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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 의용소방대,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17일 의용소방대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의용소방대의 날(매년 3월 19일) 제2회 기념식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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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선발(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차 장학생 총 706명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11개 분야로 나눠 총 728명을 선발해 7억1,800여만원을지급했다. 이번 1차 장학생은 ▲안산꿈키움(고등학생) 400명 ▲지역대학진학 50명 ▲산업체노동자 20명 ▲학교밖청소년 10명 ▲대학 비진학 창·취업 학원비지원 10명 ▲대부사랑 66명 ▲행복이음 20명 ▲특별장학 130명 등으로 8개 분야에 걸쳐 도합 706명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고등학생, 관내 대학 재학생, 산업체 노동자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대학 비진학 청소년, 4대 안산거주 초·중·고·대학생, 저소득층 청소년 등으로 안산시에 계속해서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장학금마다 선발기준과 금액, 방식이 달라안산시인재육성재단(070-4455-4546) 및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을통해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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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 아빠육아휴직 강화를 위한 정책마련토론회 개최국회에서 남성 육아휴직 사용 확대와 정착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두고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 ( 경기 안산 단원갑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은 지난 16 일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회실에서 「 아빠 육아휴직 강화를 위한 정책마련 토론회 」 를 개최했다 . 고영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 복지국가로 가는 데 있어 저출생 ,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한다 . 하지만 여성이 경력 단절 없이 일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지 않으면 저출생 극복 논의는 공염불 ” 이라고 한 후 “ 기업에서 채용단계에서 발생하는 성차별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을 강화할 수 있는 법안과 육아휴직 복귀 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 이 자리를 통해 아빠육아휴직의 적극적 사용을 위한 논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 며 개최 배경을 밝혔다 . 이어진 발제와 토론은 좌장을 맡은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최영 교수가 이끌었고 발제에 나선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백선희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 · 육아 휴직 제도의 현황을 OECD 주요 국가와 비교하며 육아휴직 기간은 긴 편이나 남성의 경우 낮은 소득 대체율 등의 이유로 실제 사용 기간은 그보다 짧다는 점을 거론했다 . 이어 육아휴직 기간 가족의 소득안정성 제고 , 고용환경 및 가구소득 등에 따른 육아휴직 불평등 개선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 한국노동연구원 김영아 연구위원은 토론에서 현재 육아휴직은 고용보험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육아휴직 강화 법안이 발의된 지금 , 다양한 근로형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 플랫폼 일자리 확대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부모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며 자영업자 , 실업자도 육아휴직 대상인 프랑스 , 스웨덴의 사례를 제시했다 . 허민숙 입법조사처 조사관은 “ 소득상실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야 남성육아휴직 할당제 도입을 논할 수 있다 ” 며 재원 마련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고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강민정 연구위원은 육아휴직 기간 중 업무 공백 상황을 지적하며 “ 소득대체율 현실화 뿐만 아니라 인력대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식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고영인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 제가 발의한 아빠육아휴직강화 법안과 육아휴직 복귀 후 불리한 처우에 대한 개정안이 통과되려면 국회 내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 .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동료의원들을 꾸준히 설득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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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NH농협 안산지부로부터 사랑의 학습 용품 200박스 기탁받아14일 NH농협 안산시지부(강정미 지부장)로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학습용품 200박스(시가 1,4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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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호남향우회 산하 안호산악회 시산제 가져지난 11일 안호산악회가 월피동 예술대학 정문 약수터에서 올해 무탈한 산행을 염원하는 시산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