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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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동 상가 화재 총력대응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난 20일 고잔동 소재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총력대응에 나섰다. 앞서 20일 오전 2시 43분경 고잔동 소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층 중앙통로 배전시설 등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불은 1시간여 만에 완진됐지만, 상가 전체 정전으로 인한 은행 업무 중단과 함께 식당 냉장 제품의 손해 피해가발생했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관련 공무원들을 현장에 급파해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쉼터 및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등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무 출장 중인 이민근 시장을 대신해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김 부시장은중앙동 통장협의회, 지역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필요한 물품과 인력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앞으로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은 물론,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에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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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협의체 구성먹거리 생산,유통현실 변화에 따른 지역먹거리 현황을 분석하고 1인가구,고령가구 증가,농업생산기반 약화등 도시전반에 걸친 먹거리 불균형에 대한 선제적 정책제시를 위한 종합적 연구용역을 추진하기 위한 "안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먹거리 위원회"가 구성돼 첫 회의를 가졌다. 행정 1명, 생산 6명, 지역먹거리 3명, 식생활문화 3명, 전문가 3명 등 16명으로 구성된 '먹거리협의체'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의제 발굴 및 제안,현장 의견수렴, 용역추진현황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으로 지난 21일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첫 삽을 떴다. 1억의 에산을 집행하기 위한 2024-2028 안산시 먹거리 종한게획은 착수일로부터 7개원간의 활동에 들어가며 지역먹거리 실태조사, 소비처 발굴및 소비확대 활성화방안, 분야별 현장면담을 통해 정책과제와 실행계획을 도출하고 그 활용방안을 찾는데 주력하는 것으로 추진과제를 정했다. 지난 2021년 6차산업인 푸드플랜을 진행하기 위해 공익법인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는 5회에 걸쳐 워크샵및 전문가 토론회를 거쳤고 이런 경함을 바탕으로 이번 먹거리종합계획 연구용역을 수립하는데 선도적 역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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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2동 보니마을 공유 냉장고 개소식21일 보니마을 건강생활통합돌봄센터에서 본오2동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한 '보니마을 공유냉장고'개소식이 있었다 주민들의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누구나 냉장고에 물품을 채우고 필요한 주민이 가져가는 공유 냉장고는 '이웃과의 음식나눔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생각하며 음식물이 필요한 이웃과 음식을 나누며 정도 쌓는 이웃나눔 공유 프로젝트이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냉장고"인 공유냉장고 프로젝트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취약계층도 낙인효과 없이 필요한 음식을 가져가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며 취약계층의 식생활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본오2동 새마을부녀회 박승희회장은 "멀쩡한 음식이 버려지지 않고 필요한 이웃에게 소비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감소 효과는 물론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 간의 정을 느끼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활성화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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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소방안전환경 개선에 노력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가 안산다문화마을특구 소방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소방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이주민 남매 4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외국인 방안전환경을 개선시키고자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인 안산다문화마을특구를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정책이 마련됐다. 먼저 소방, 전기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다문화마을특구 내 위치한 교육‧종교시설과 고시원 오락실 등 외국인 이용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1일 2회 이상 다문화마을특구 지역을 예방순찰하며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소방통로확보 훈련도 추진한다. 더불어 20일에는 이정용 서장이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본부장 박경혜)를 방문해 기관장 간담회를 실시하며 다문화마을특구의 안전정책 방향과 상호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과장급 실무자 협력 회의도 함께 추진하며 소방과 안산시 그리고 외국인 지원단체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정용 서장은 “빠른 시일내에 특구 내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 다각도로 소방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시는 화재로 인한 아픔이 없도록 안산소방서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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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연합회장 이영식)가 주관, 장애인 단체 및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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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도 소방 기술 경연대회 안산소방서 종합 우승.올해 경기도 최강소방관을 선정하는 도 소방 기술 경연대회 결과 안산소방서가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18일 본부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도 소방 기술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용인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대회에는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93명의 선수가 참여해 최강소방관과 화재 전술, 구조 전술, 구급 전술, 생활안전(차량 문 개방‧동물포획), 화재조사(3월 22일 별도 진행) 등 6개 분야에서 그간 갈고 닦은 소방 기술 경연을 펼쳤다. 종목별로 점수를 합산해 우수관서를 종합 평가한 결과, 안산소방서가 우승을, 수원‧용인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양평소방서는 장려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분야별 개인 수상자 3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각 분야에서선발된 대원들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 기술 경연대회에서 보여준 각종 소방기술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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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신규 임명자 소양교육 실시지난 18일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는 의용소방대 신규 임명자 42명에게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명자에게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소방업무 보조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전문적인 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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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거주자 우선 주차장 신청 받아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곡동·월피동·수암동·성포동·월피한양 거주자 우선 주차장 순환배정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도입돼 올해 네 번째를 맞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 순환배정은 주차장 이용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고 매년 순환배정을 실시해 장기 대기자 해소와 함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배정 받으면 오는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접수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부곡동 683면, 월피동 352면, 수암동 350면, 성포동 157면, 월피한양 71면 등 모두 1천613면이다. 공사는 접수 이후 다음달 16~25일 심의를 거쳐 6월 말까지 배정작업을 마무리해 통보할 예정이다. 배정은 기준표에 따라 ▲거주기간 ▲대기기간 ▲이용시간 등 7개 항목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가산점을 점수화해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거주자 우선주차 누리집(http://ansancs.park119.com)에서 확인하면 되며, 누리집 및 팩스(031-439-6560), 등기로 접수할 수 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순환배정제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공감을 얻고, 더 효율적인 주차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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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상반기 입주자 모집 보도자료경기테크노파크가 안산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 입주공간인 [청년큐브]에 2023년 상반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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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 사랑의 쌀 125포 기탁지난 10일 주식회사 한팩(대표 박인호)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써달라며 쌀 125포(10kg 84포· 20kg 41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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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직능위원회 취임식 마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고영인의원 , 보건복지위원회 )은 지역위원회의 상설위원회인 직능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8 일 ( 토 ) 에 신임 직능위원회 취임식을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안산단원갑 직능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왔던 정현호 직능위원장의 취임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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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 2023년 전체회의 개최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은 3월30일 안산시 환경교통국에서 2023년 전체회의 및 국내외 기후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진행된 ‘국내외 기후운동 동향’ 세미나에서 민정희 ICE네트워크 사무총장은 IPCC 6차보고서를 인용해 기후위기를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으로 불평등이 가장 핵심임을 지적하며 기후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다양한 해외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에서 전환도시실현, 공동비전 마련 등의 활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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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기업소상공인안산지회 총회 열려지난 1일 (사)안산시민회사무실에서 한국소기업소상공인 안산지회 총회가 열렸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최권석, 부회장으로 김은숙님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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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 단원구 노인지회와 간담회 개최고영인 국회의원 ( 경기 안산단원갑 , 보건복지위원회 ) 의 주요 공약사항인 ( 구 ) 초지동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지어질 복합노인복지센터 건립 계획이 고 의원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요구로 추진되고 있다 . 안산시는 지난 9 월 21 일 , 복합 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요구하는 고 의원의 예산확보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보였다 . 이에 노인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시장 공약사항 , ( 사 ) 대한노인회 안산시단원구지회 ( 회장 민병종 ) 정책협약 등의 추진근거를 바탕으로 지하 2 층부터 지상 4 층의 층수를 가진 연면적 3,270 ㎡ 규모의 복합 노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오늘 31 일 ( 금 ) 안산단원갑 지역위원회 ( 위원장 고영인 국회의원 ) 와 단원구 노인지회 간담회는 이와 같은 복합 노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어르신 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 향후 건립 사업 계획안에 반영하여 노인들이 여유롭고 쾌적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단원구 노인지회 민병종 회장은 “ 취임 이후 6 년 동안 지속되어온 숙원사업이다 . 이번에는 무사히 추진되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도록 할 것 ” 이라 밝혔으며 또 다른 분은 “ 설계 시 , 주차시설을 충분히 반영하여 편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 고 말해 노인복지센터 사업에 거는 기대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한편 , 노인복지센터 건립 사업 추진은 현재 , 2023 년 3 월부터 진행되어 2027 년 6 월까지 총 4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 전액 시비로 예정되어 있는 건립 사업의 경비 부담률을 낮추기 위해 특교세 등 국 ‧ 도비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고영인 의원은 “ 오랜시간 어르신분들의 마음을 쓰게 만들어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 노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 노인복지센터가 하루 빨리 착공되어 노인분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또한 “ 향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구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국 ‧ 도비 확보와 함께 끝까지 사업 진행에 매진하겠다 ” 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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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학교 임시교실 법적 근거 마련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국회 본회의 통과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산 상록을)이 대표발의 한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개정안이 지난 30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학교 건물 증·개축시 활용하는 모듈러, 컨테이너 등 임시교사의 경우 교육청에서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관리하고 있는데, 현행법상 이들 임시교사를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규정할 근거가 없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학교 내에서 한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임시교사를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법에 명확히 규정하고, 가설건축물 관련 조항을 정비한 것으로 앞으로 법률에 따라 임시교사에 대한 신고와 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법령 부재로 법 해석·적용에 혼란을 겪어온 일선 교육청의 행정상의 어려움도 해소될 전망이다. 김철민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학교 증·개축 및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에 맞게 법령을 정비할 필요가 있었다”라며 “개정안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