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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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폭우에 적극 대응… 재난취약시설 긴급 현장점검이민근 안산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9일 오후 상록구 일동에 소재한 GK상록수고등학교 공사중단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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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5세 이상 주민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폐렴구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폐렴구균 예방접종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과 같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과 중증폐렴 예방을 위해 성인 국가예방접종으로 실시되고 있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1958.12.31.이전 출생자), 한 번도 폐렴구균 다당 백신(PPSV23)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연중 접종 가능하다. 시는 올가을부터 시작되는 독감접종에 앞서 미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도록 9월까지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접종자 대상으로 우편발송 및 유선안내, 전광판 홍보 등을 진행 중이다. 접종은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 사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1회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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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집 냉방비 최대 20만원 지원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어린이집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련 예산 지원 시기를 앞당겨 내달 14일부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냉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혹서기에도 쾌적한 보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 예산으로 매년 7월 말 어린이집 정원기준에 따라 ▲20인 이하 10만원 ▲21인 이상 20만원을 각각 차등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올해 초 난방비 인상으로 어린이집 난방비를 앞당겨 지원한 데 이어, 냉방비도 예년보다 앞당겨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정 부분 어린이집의 재정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냉방비 신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7월에 신청하지 못한 어린이집의 경우 8월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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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취임 1주년 맞는 이민근 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취임 이후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습니다. 저 이민근은앞으로도 정당과 이념을 떠나 시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소통과 협치를 근간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를 이루겠습니다.” 취임 1년 차를 맞은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이하 이 시장)은 29일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한 여정이미래 안산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분명한 길잡이가 됐다”고 평가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의 지난 1년간 행보는 현장 중심형이었다. 시 주요사업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진행한 시립경로당 118개소 순회방문 일정이 대표적이다. 이 시장은 “지난 1년간의 길잡이를 바탕으로 시민이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꿈꾸는새로운 안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과 함께, 꿈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과 함께, 안산의 가치 드높인 1년 이 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의 약속으로103건의 공약과 118개의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19개 사업은 이미 추진을 마친 상태다. 아울러, 96개 사업은정상 추진, 3개 사업은 검토 중으로 공약 정상 추진율은 97%에 달한다. 이행이 완료된 공약은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운영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구성 ▲배달·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조성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등이다. 아울러, 공공건축물 통합 건립,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 등 체계적인 도시 경영의 기반을 마련했고 지능형 교통체계 공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 등정부 공모사업 선정의 결실도 맺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민생현장 맞손토크를통한 주민 숙원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등 국·도비 편성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 ▲로봇시티 안산 구축 선포▲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관내 전 지역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장상지구 토지 보상 착수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민선8기 핵심인 청년벤처도시 안산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 조례 제정을비롯해 한양대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 경기도 제1호 청년푸드창업허브를 개장했으며, 시장 직속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토론회를 여는 등 끊임없이 소통창구를 열어나갔다. ■ 이민근 시장 “시민 체감하도록 공약 이행 속도 높일 것” 민선 8기 안산시를 이끄는 이민근 시장은 올해 초 수도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위해 기존 교통정책과를 철도교통과로 개편하고 철도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연내 착공을 추진하는 한편,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에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권역별 공영주차장 고도화 원도심 지하주차장 복합건립 ▲학교주차장 야간개방사업 확대 ▲초지역 환승센터 건립 등 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거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노력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시의 이미지를 반월공업도시에서 경제자유도시로 전환함으로써미래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도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후보지로 선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의 혁신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글로벌R&D타운을 조성해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정 핵심 키워드를 청년, 경제, 교육으로 설정한 만큼 안산시 청년창업펀드를 연간 250억 원씩조성해 청년벤처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공일자리 10만여 개를 창출해민생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을 제시했다. 시민 최우선 요구사항 가운데 하나인 의료서비스 확충에도 매진해 고려대 안산병원 증설,한양대병원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시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원을 건립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성과를 내기 위한 정책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란 입장이다. 아울러, 공약 이행을 위한 1년간의 정책행보를 토대로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일계획도 전했다. 이 시장은 “제가 꿈꾸는 도시 안산은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도시, 제조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도시로, 청년들의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고 창업으로 연결되는 벤처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안산시를 원도심과 신도시, 대부도가 함께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 교통 걱정, 주차 걱정, 안전 걱정이 없는 쾌적한 도시이자, 해양과 생태자원, 문화와관광자원이 함께하는 품격 있는 행복 도시로 조성하는 데 있어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며 꿈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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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에 공로패 수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권익향상에 힘쓰고 보훈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해 안산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로패 수여자는 ▲최병열 상이군경회 안산시지회장 ▲나정국 고엽제전우회 안산시지회장 ▲정영환 무공수훈자회 안산시지회장 ▲문해진 광복회 안산시지회장 ▲김기호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장 ▲김홍덕 전몰군경유족회 안산시지회장 ▲김민정 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장 ▲우정성 월남전참전자회 안사지회장 ▲김성수 안산시 재향군인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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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기업채용 특강 열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채용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특강은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해 다섯 차례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참여자에게 직무 및 취업 유형별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에 맞는 기업을 섭외했다. 안산도시공사, ㈜제이오, ㈜유니켐, 그리너스 등 관내기업 현직 근무자가 강의에 나서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소개 ▲직무별 필요 역량 ▲현실적인 직무환경 등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알 수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고 현직자의 조언이 동기부여가 됐다”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진로탐색을 세분화해 원하는 기업과 분야의 특강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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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3기 청년활동협의체 첫 정기총회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제3기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3기 청년활동협의체는 지난 5월 당연직 1명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위촉직 청년위원 5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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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지역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선정… 도비 2억여 원 확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 주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단원구 원곡동 지역이 최종 선정돼 도비 2억2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부족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자체와 주민공동체가 함께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개편한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원에 2년간 사업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기반구축단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안산 속의 작은 세계, 모두가 함께 큰 꿈을 꾸는 다문화마을’이라는 비전으로 ▲다문화국제거리 도로개선사업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시범사업 ▲다문화국제거리 홍보 ▲공공디자인 실험실 ▲지역문제 해결 및 마을의제 발굴 ▲지속가능한 마을실천 사업 ▲다문화가정 마을살이 교육 ▲문화교류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시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자원순환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시재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공공디자인 실험실’은 지난 3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공공디자인실험실 협약을 통해 진행 중인 팀프로젝트 연계사업으로, 한양대 학생들의 창의력과 전공지식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다문화마을특구에 적용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체 회복 및 생활환경 개선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4년 국토부 지역특화형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다문화특구를 활기 넘치는 대표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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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온누리경로당 개소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온누리경로당(회장 하학용)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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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전세사기 방지 총력…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추진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본오1동, 선부2동 통장협의회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깡통전세·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안산시 전세사기 피해 상담소 운영사항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 ▲전세계약 유의사항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통장협의회는 “전세사기 피해 뉴스를 접할 때마다 누구라도 전세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전세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불안감도 해소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재준 토지과장은 “전세사기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가 없는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께서도 전세사기 피해예방에 관심을 두고 주변 이웃들에게 많이 전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토지정보과 내 ‘전세피해 상담소’를 운영해 현재까지 총 33건의 피해사례 등을 상담하고 이들에 대한 법률상담, 피해자 지원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전세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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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완료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5월3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급경사지, 옹벽, 지하보도, 육교, 하수처리장,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2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 붕괴, 침수 등 재난사고 및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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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온누리경로당 개소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온누리경로당(회장 하학용)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단원구 관산4길 26(안산서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온누리경로당은 연면적 83.33㎡ 규모로, 시에서 신축 다세대주택 한 호실을 매입해 조성됐다. 온누리경로당은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등의 시설을 갖춰 원곡동 지역 동포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 공간 및 아늑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온누리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귀화한 어르신들의 편안한 소통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아낌없는 행정지원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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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열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참전유공자와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묵념 ▲화랑무공훈장 전수 및 보훈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인사말씀 ▲기념공연 ▲6·25노래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6‧25참전 유공자들이 국가보훈부에서 전달한 ‘영웅의 제복’을 입고 참석해 참전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더 깊게 전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날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키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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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민선8기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이민근 시장,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안산시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년간 주요 성과 공유와 미래 안산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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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 2년 연속 경기도‘최우수’선정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선정 공모’에 안산시 청년소통공간 상상대로가 최우수 공간으로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1차 설문, 2차 현장평가, 3차 우수프로그램 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청년활동 연대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정책참여 등 청년의 위치를 적절히 설정해 주고, 다방면으로 지역자원과 원활한 연계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지원되는 사업비는 ‘제3회 안산시 청년의 날(9월16일)’에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활력과 설렘을 안겨줄 기념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상대로가 지리적 접근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한 결과”라며 “청년과 시가 함께 성장하는 청년 소통·거점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안산청년대학 ◯◯학과(청년 취미․여가활동 지원) ▲별별청년(청년의 주체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종합상담소 ▲별별공간(청년활동공간 발굴지원)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