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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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갑진년 새해 원곡동 현충탑 참배이민근 안산시장, 원곡동 현충탑 헌화, 분향 이병걸 안산시민회 회장 헌화, 분향 이한진 안산문화원장 헌화, 분향 2024년 1월1일 오전 10시 단원구 원곡동 현충탑에서 이민근 시장, 안산시 산하 기관장, 관내 유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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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2024 갑진년(甲辰年) 안산 천년의 종 타종2024년 1월 1일 0시.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공원 단원각에서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의 새해를 알리는 안산 천년의 종 타종 행사가 열렸다. 식전 행사로 안산 와리 풍물패, 경기민요, 안산시 시립합창단 공연이 있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갑진년 새해는 시민이 꿈꾸는 일들이 잘 성취될 수 있도록 안산시가 시민 여러분의 행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겠고 시장은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 는 약속을 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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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 갑진년 새해 인사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라고 합니다. 용의 힘찬 기운 받아서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안산시는 73만 모든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푸른 용의 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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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판교까지 달린다… 1월부터 3103번 직행버스 운행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판교행 직행버스 3103번 노선을 신설해 내년 1월 2일 첫차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첫 운행을 축하하기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서정현 도의원,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함께 축하했다. 그간 안산에는 판교로 가는 직통 교통수단이 없어,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이 있었고, 특히 성남에 직장을 둔 시민들에게 이번 안산-판교행 광역버스 운행은 오랜 염원이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 성남시, 경원여객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판교행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 신설된 3103번 노선은 본오동 정비단지를 출발해 명휘원→자이아파트→푸르지오6·7·9차아파트→고잔신도시→중앙역→안산시외버스터미널→성포동 선경아파트→월피현대아파트→부곡동행정복지센터→안산고·수암파출소를 거쳐 판교 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안산의 최대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선제적 교통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경기도지방정원, 한대앞역, 장상지구 일대의 인구 유입에도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교통편의는 곧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지표이자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교통환경 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3103번 버스는 내년 1월 2일부터 우선 차량 2대로 운행을 개시하며, 운수종사자 채용 및 차량출고가 완료되는 대로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6대(배차간격 35분~40분)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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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공립어린이집분과위원회로부터 이웃사랑 캠페인 행사 수익금 기탁받아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어린이집분과위원회로부터‘이웃사랑캠페인’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1천207만5,130원을 기탇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안산시립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이 우유곽 저금통을 활용해 직접 저저금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이웃사랑 캠페인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최영미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위원장(시립부곡어린이집 원장)는“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원생들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나눔의 온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사 및 아동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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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친절‧민원 행정 우수 공무원 14명에 표창 수여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친절 우수공무원’ 5명과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 9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과 통합민원업무와 복잡한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차량등록사업소 정상화(행정9급) ▲와동 김지완(행정8급) ▲상록구 주민복지과 임정희(사회복지8급) ▲기업지원과 황주연(시설9급) ▲선부3동 안여진(사회복지9급) 주무관이다. 또한,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시민협력관 강한얼(행정9급) ▲이동 장보경(행정9급) ▲본오2동 박승영(행정9급) ▲부곡동 이은희(행정8급) ▲반월동 인헌교(행정9급) ▲호수동 안재은(행정9급) ▲원곡동 전현주(행정9급) ▲백운동 차정호(행정9급) ▲선부1동 윤지영(행정9급) 주무관이 수상했다. 친절 우수공무원은 안산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민원인들의 전화 및 서신, 민원접점부서 점검 평가단 등 시민 추천을 받아 평가표에 의한 심사 후 선정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또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발전에 기여한 민원행정 분야 우수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수상한 직원들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민 중심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방안과 대민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일선에서 밝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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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용노동부 노동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평가’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발굴·포상하는 평가로,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2022년 사업에 참여한 전국 63개 지자체 중 16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 ▲인생이모작센터 지원사업 ▲감정·필수노동자 심리치유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운영 등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안산의 산업발전을 이끄는 노동자들의 인권보장과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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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3기 신도시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3기 신도시(장상, 신길2) 생활SOC 등 복합화 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용역은 3기 신도시 장상, 신길2지구에 생활SOC 복합화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5월에 착수해 ▲장상, 신길2지구 수요조사 재검토 ▲지구 내 생활SOC 등 입지분석 ▲수요분석 및 생활SOC 도입유형 검토 ▲적정규모·투자비·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했다. 안산시는 신·구도시간의 시행착오를 겪었듯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비해 3기 신도시 준공 전에 공원 내 지하주차장 및 보육, 문화, 체육시설 등 인프라를 갖춘 복합화시설을 미리 계획해 신도시 준공 이후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시 재정이 과다 투입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사업시행자에게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화시설 도입 유형 확정 ▲시설 적정 규모 및 운영방식 ▲편익산정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을 면밀히 분석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초등학교 복합화(아동복지시설, 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청소년시설 복합화, 공원 내 지하주차장 등 사업시행자에게 제시할 협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기 신도시 내 주차장 및 SOC시설 확충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구도심과 연계해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주차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시에서 결정한 SOC 시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부터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와 협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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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등대전망대 한파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누에섬등대전망대 진입로 결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누에섬등대전망대 임시휴관 시행. 「안산시 어촌민속박물관 등 설치 및 운영 조례」 제4조제3항에 따라 누에섬등대전망대 임시휴관. 가. 대상시설 : 누에섬등대전망대 나. 휴관기간 : 2023. 12. 23.(토) ~ 12. 25.(월) (3일간) -12.25.(월) 정기휴일 다. 휴관사유 : 한파로 인하여 누에섬등대전망대 진입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관리 라. 행정사항 : 기온상승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안전상 위험사항이 해소될 경우 정상운영, 전망대 운영여부는 문의 후 방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어촌민속박물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31) 440 - 8312 / 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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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한양대 에리카서 현장 간부회의...종합병원 유치 논의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 이기형 산학협력부총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한양대는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글로벌 R&D 타운 조성에 대한 성과와 추진방향을, 안산시는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안산시-한양대 협력TF 추진현황 등 공유하며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비전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한양대는 중요한 협력자이자 동반자”라며“앞으로도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양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한양대는 지난해 12월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안산 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로봇시티 구축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출입구 추가 신설 ▲e스포츠 사업협력 및 청년정책 지원 등 시 역점 사업에 대한 유기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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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표 겨울 놀이터 안산썰매장 22일 개장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안산 대표 겨울 놀이터 안산썰매장이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안산썰매장은 120m 길이의 대형 슬로프와 60m 길이의 유아용 슬로프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매점과 물품보관함(120개), 수유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됐다.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5시 2부로 나눠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이용요금의 50%가 할인되는 20명 이상 단체는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일 7일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 미취학아동 4명당 1명 이상의 인솔자가 있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가운데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1인에 대해서는 입장료의 50%를 할인해준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동시입장 이용객을 1천500명으로 제한하며, 입장객 현황을 공사 누리집에 실시간 제공한다. 안산 대표 놀이터인 안산썰매장은 겨울에는 눈썰매장, 여름에는 물썰매장으로 탈바꿈해 안산시민은 물론, 인근 타 지역 시민도 즐겨 찾는 안산시 명소다. 이진욱 공사 주민생활지원부장은 “이용고객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겨울 안산눈썰매장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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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문화세상고리로부터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 받아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대표 백승희)으로부터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은 안산에 이주해 온 6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의 결혼이주 여성들과 한국인들이 함께 만든 다문화 공동체로 ▲상호문화 인식 및 이해교육 ▲세계문화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세계문화 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안산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승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항상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세상고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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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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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시범도시 안산, 내년부터 하루 1.8t 수소 직접 생산… 수소 대란 없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토교통부 선정 수소 시범 도시사업으로 핵심 시설인 수소 생산 기지 공사가 올해 말 완료돼 내년부터 하루 1.8t급에 달하는 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수소 대란이 일어도 수소 자동차 및 버스를 충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전국 160개소 수소충전소 가운데 수도권 23개 충전소가 재고 부족으로 인해 운영시간 단축 및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안산시는 관내 수소 생산기업으로부터 배관을 통해 직접 연료를 공급받는 ‘수소e로움 충전소’(2021년 4월)를 통해 큰 혼란을 예방했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선정돼 하루 1.8t급 수소 생산 기지와 수소충전소, 총 길이 14.3km에 달하는 수소 배관 및 운영센터 설치 등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배관)·활용까지 가능한 수소 도시 인프라 조성을 내년 상반기 중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3개의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수소 도시 안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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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안산갈대습지 휴장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 '심각'단계에 따라 안산시는 AI 발생 예상지역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방조치 일환으로 2023년 12월15일(금)부터 AI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안산 갈대습지를 임시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