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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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첫 분과회의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월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 첫 분과회의를 각 분과별 주제에 맞는 현장을 찾아 개최했다. 민선8기 1호 공약인 이 위원회는 ▲미래비전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등 3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돼,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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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안산시 중장기(2024~2028)보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박소운 복지국장, 보육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석 해 용역수행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연구용역착수 보고 후 보육정책 계획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연구내용은 ▲저출산 등으로 이용 아동 수 감소에 따른 대처방안 ▲어린이집의 균형적 발전방향 ▲보육교직원 근무여건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향 ▲어린이집 운영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 ▲보육재정 여건 및 지원방향 등이다. 시는 급변하는 환경과 영유아 인구변화 등을 고려한 보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오는 12월까지 수립해 안산만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소운 복지국장은“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정책을 수립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지원을 통해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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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기자단, 대부도 워크숍… 홍보 활성화 위한 역량 강화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물가·고금리로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악화 등을 고려해 올해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감면 조치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지원 대책 일환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시행 중이며, 총 20억여 원 감면으로 소상공인 등 민간의 경제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시는 이번 감면조치와 더불어 지난 1월 경제위기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3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3개월 고지유예, 6월에 부과·징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감면대상은 계속해서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있는 2023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납부 대상자로 별도 신청 없이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된다. 단,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일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경우나 올해 신규 대상자는 제외된다. 이번 조치로 소상공인, 민간기업 등 총 4,253명, 10억여 원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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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기자단, 대부도 워크숍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안산시 시민기자단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산시 SNS시민기자단, 마을기자단, 학생기자단, 시정소식지 편집위원 및 명예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문교육을 통한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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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재능기부로 사회적가치 디자인 프로젝트 운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월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디자인대학과 협업으로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기업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재정이 열악한 사회적기업에 디자인패키지를 지원해 사회적 경제인식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함이다. 시는 지난 1월 지원 대상기업으로 요리조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을 지원했다. 한양대는 한 학기 동안 기업연계 프로젝트형 수업 진행을 통해 대상기업 맞춤형 디자인패키지를 제작했다. 이에 지난 13일 한양대 디자인대학 교육실에서 제작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기업에는 최종 선정된 디자인패키지를 전달했다. 이 사업을 제안한 이선미 한양대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디자이너들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기업을 위한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과 사회적기업의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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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렴안산 콘텐츠 공모전’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2023년 청렴안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청렴안산 N행시 ▲갑질 근절 슬로건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명칭 등 3개 분야다. 참가 희망자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1,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 예정이며, 3개 분야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1개(총 상금 200만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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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안산시(시장 이민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수산물 방사능안전성 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소비자 불안 및 수산물 소비 급감에 대비해안전성(방사능) 검사를 월 1회에서 월 2회로강화한다. 방사능 검사는 유통 중인 일본산 수산물(참돔, 도미, 가리비 등)을 수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의뢰해 요오드, 세슘134, 세슘137 성분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통해오염여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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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노사-시민 함께하는 청렴·인권 캠페인 펼쳐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노사와 시민이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인권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2~14일 진행된 캠페인은 공사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함께 만들어요!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안산도시공사’라는 슬로건을 내건 캠페인은 12일 올림픽기념관을 시작으로 13일 상록수체육관, 14일 호수실내수영장에서 잇따라 진행됐다. 허숭 사장 등 임직원은 캠페인을 통해 공사 사업장을 찾은 고객에게 홍보용품과 청렴·인권 안내문을 나눠줬고, 실시간 소통 게시판인 패들렛(Padlet)을 이용하여 CEO의 청렴의지를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시민고객에게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인권경영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청렴·인권 경영을 다짐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에 진행한 청렴·인권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청렴정책을 펼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달 ‘청렴의 날’ 및 ‘청렴·인권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윤리 강조 특별기간인 이달 동안 ▲청렴서약 ▲맞춤형 찾아가는 청렴소통 교육 ▲부패행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보다 신뢰받는 공기업 되도록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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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동 20개 경로당 청소‧유지관리 컨설팅 운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동 관내 경로당 20개소 청소 및 유지관리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 구석구석에 오염 누적으로 시설관리 및 소규모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노인 공동체 돌봄 거점 공간 환경개선 컨설팅 용역으로 추진한다. 시는 용역을 통해 경로당을 청결히 하고 소규모 수리도 병행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이용자들이 스스로 관리토록 컨설팅도 제공해 각종 질병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세 대한노인회 안산단원구지회 대부분회 회장은 “대부도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 환경개선에 신경 써 주어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노인활동의 거점시설로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대부도 지역에 국비 50억 원 포함 총 83억 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공동체회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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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상반기 노인무료급식 운영실태 점검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이달 12일부터 7월12일까지 노인무료급식시설 7개소(경로식당 6개소, 재가노인식사배달 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 주민복지과와 환경위생과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종사자 위생 및 안전교육 관리실태 ▲식재료 보관·검수 및 위생상태 ▲급식대상자 관리현황 ▲급식 보조금 집행 적절성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여부 등이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소재 경로식당은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 834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재가노인식사배달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5명에게 식사배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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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남국 의원 자진사퇴 촉구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6월13일 안산시의회앞에서 열린 무소속 김남국 의원 자진사퇴 촉구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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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농업인 후계자 산업기능요원 편입희망자 모집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젊고 유능한 농업종사 인력을 발굴·육성해 농업의 미래 성장을 이루기 위해 ‘2024년 농업인 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기 선정된 시민이며, 병역판정검사를 받았거나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전문대와 대학,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는 시민과 휴학 중인 시민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신청할 수 없다. 단,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연도에 졸업할 수 있거나, 야간학교에 재학 중인 시민으로서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학·통근하고 있는 시민,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시민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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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3기 청소년참여위원 7명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지난 10일 일동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들의 주도적 정책참여 활동을 위한 제23기 안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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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모집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식사문화개선과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정요건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기준 모두 충족하는 식당이다. 시는 현재 240여 개 안심식당을 지정·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추가 50개소 지정을 목표로 연중 신청접수를 받아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정여부를 결정,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판, 주방 위생물품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정된 안심식당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이용할 수 있도록 안산시 누리집 및 SNS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안심식당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는 지정업소에 대해 연 2회 이상 이행여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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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새마을회,‘새마을 자율방역단’출범.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정상순)는 지난 8일여름철 모기유충 및 해충 퇴치를 위한 ‘새마을 자율방역단’을 출범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이달 12일부터 10월말까지 관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 24회 집중방역 활동을 한다.